2021.09.14 10:30
2021.09.14 11:11
2021.09.14 18:41
2021.09.14 22:51
2021.09.14 11:38
-9월 30일까지니까 여유있게 하셔도 됩니다.
-"아버님 핸드폰 바꾸시죠"라고 호객행위하는 XX 유플러스 알바는 벼락 맞아라
2021.09.14 18:45
마감일을 아니까 오늘은 아예 세금 사이트는 접속 안했어요. 무지함/의연함은 잔혹 리얼리즘, 초현실주의로 번져나가기 마련이죠. hehe
하~ 사는 게 힘들지는 않은데 귀찮아요. 뭐 이렇게 내 의사와 상관없이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지....
2021.09.14 19:28
듀게 눈팅러이신 아버지가 위의 댓글을 읽고 메모를 보내셨네요. "삶의 비밀은 격을 벗어나는 감정을 갖지 않는 것이다."
한 조직의 수장이 일은 안 하시나? 뭐예요. 흥칫뿡~
2021.09.14 19:35
2021.09.14 22:54
2021.09.14 21:47
가족주의에 대한 재미있는 글이군요 ㅋ 저도 형님이나 오빠, 누님이나 여동생 같은 단어가 늘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그 꼬마는 나름대로 타자간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최선을 다했던 게 아닌지
2021.09.15 05:33
어린이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감정을 갖지 않죠. 그래서 아무 이유없이도 미소를 짓고 있는 거고요. 그게 예술인 것 같아요.
2021.09.15 22:49
귀여운 아이군요
들어주려면 상대의 동의를 기다리지 않고 얼른 들어주는게 좋은거 같은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물어보면 우선 됐다 그러는데
좋아하는 아이 그려지네요
나도 첨부터 남한테 형 누나라고 하지 않습니다 누나 친구한텐 그랬다 근데 어디로님은 한번도 없다고?
그게 생각이 안나는거지 치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