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16:18
집중이 잘 안 되네요. 기사 몇 개 붙입니다.
시사인 광주 유가족 기사(16세의 죽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0
영화 '밀양'이 생각나는 기사(전재용)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009
그리고 인천 흉기난동 사건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3061300065
남경, 여경 문제가 아닙니다. 여경은 '시보'로 물리력 대응 훈련을 제대로 못 받은, 수습 기간 경찰이라고 합니다. 남경은 경위 직이었고 계단 오르다 만나서 같이 밖으로 나갔다고.
어쨋든 시보 순경도 경찰 되겠다는 이가 잘 대응한 것인가 생각해 볼 문제이지만 언론의 첫 보도에 빌미라도 잡은 듯이 여경 무용론을 펼칠 사항은 아니었어요. 2026년부터는 체력 시험 기준이 남녀 동일해진다고 이미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으니 현장에서 물리력 대응 훈련도 강화되겠죠.
2021.11.23 16:37
2021.11.23 17:2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309570002647
민주당 못뜯어먹어 안달난 분 여기 계시네
2021.11.23 17:29
2021.11.23 17:31
트위터 이야기하시나본데 그거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수정되었네요
2021.11.23 17:35
2021.11.23 17:43
이철희 용서가부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댓글에서 민주당을 못뜯어먹어 안달난 것 처럼 이야기하셔놓고... 딴 말은...
2021.11.23 18:10
아 그렇다면 사팍님의 노태우를 국가장을 치른 건이나 이철희가 노태우는 정상참작을 할 수 있으니 용서해주지만 전두환은 안됨이라고 우리 광주시민들 대표해서 판단해주신 부분은 비판할 문제가 아니며 동의하시는 입장이신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지난 정부는 위안부할머니들 대신해서 용서를 해주더니 이번 정부는 광주를 대신해 용서해줍니까?
2021.11.23 23:03
노태우는 용서를 빌었죠
일본이 용서를 빌었나요?
님은 어떻게든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똑같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런 논리로 치면 저는 심상정이나 안철수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는게요
2021.11.23 23:43
노태우가 용서를 빌었어요? 518의 5자만 나와도 입꾹닫고 두루뭉술한 사과나 날리는데 그게 일본의 통석의 염과 뭐가 다릅니까? 아주 민주당 이야기만 나오면 사리판단이 다 멈추시고 오로지 내편만 감싸시는데 이젠 하다하다 노태우 변호를 하고 앉았습니까? 민주당이 헛짓을 하면 당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태클을 걸고 방향을 틀려 노력을 해야지 무슨 종교단체도 아니고 강령 떨어지면 다 똑같은 소리나 되뇌이고 당장 앞뒤 말이 다르고 이치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그 궁색한 변명들을 합리화하느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궤변을 일삼고. 진짜 진력이 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예전의 사팍이 과연 노태우가 죽으면 전대통령예우 받으며 국가장을 치러야한다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2021.11.23 23:46
진력난다는 것에 완전 동감합니다. 뭐 이건 단체로 어디 가서 교육받고 오는 건지 커뮤니티마다 같은 소리를 반복해요.
2021.11.23 16:39
처음 일부의 팩트만 가지고 와서 가사를 작성한 기레기 xx.
2021.11.23 16:42
"여경"을 제목에 넣으면 얼마나 조회수가 높은지 잘알고 있으니까요.
어유 아드님이 저렇게 회개 하시고 사역까지...전두환각하도 국장으로 모셔야겠어요. 민주당 이철희님이 용서가부 판결해주시는 것 같던데 한번 여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