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7 21:44
열심히 일한 자, 쉬어라!
육지다! 일본 최남단 어딘가라고...
누가 여기에 컵라면을 버렸어!
14층 전망창. 사실 13층인데...
도서관. 중문 서적이라면서 이탈리아 책들만 있죠. 여기만 그런 게 아니에요. 프랑스 책 책장엔 영어 책들만 있고, 이탈리아 책 책장에는 중국 책, 영어 책 책장에는 프랑스 책만 있어요. 일부러 그런 건가.
계단. 운동 삼아 심지어 올라갈 때도 썼지요. 물론 저만.
코 자요.
그 날 밤 배가 얼마나 흔들렸냐고요?
여기는 노인정...이 아니라 바에서 술도 마시고 빙고도 하고 춤도 추는 그런 데.
드디어 부산!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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