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지원 이야기를 하는데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지원이 무엇을 위한 것이냐라는 겁니다..

 

소위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도 올림픽 뿐 아니라 국가 대항전이 되면 의의를 가지게 되고..

축구도 클럽 축구보다는 국대축구가 우선하죠..

(관중수로는 야구보다 많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나마 야구는 자생적 기반이 있는 스포츠라고 볼 수 있겠구요..

 

결국은 외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비인기 종목을 살리기 위해서 스포츠 중흥을 위해서 지원하는 것 아니쟎아요..

 

우리나라가 저변에 대한 지원은 부족할지 몰라도

일부 승리한 선수들에 대한 지원만은 큰 편 아닌가요?

 

저는 그러한 미국같은 곳에서는 그런 지원이 아니라 광고등으로 보상이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런 방향이 맞지 않나 생각 해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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