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검은태양

2021.09.19 18:55

메피스토 조회 수:707

* 마봉춘이 이런 드라마를 이렇게 만든다고?


뭐 첩보물치곤 뭔가 좀 허술하고 거시기 하긴합니다만 공중파에서 피튀기는거 보니까 새롭습니다.



* 그럼에도 남궁민이네요.


남궁민에 의한, 남궁민을 위한, 남궁민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남주의 몸;맨들맨들한 잔근육 몸짱이 아니라 벌크업되고 잔뜩 화가 가득한 몸을 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눈에 독기를 표현하기위해 부릅뜨고 있는게 좀 웃기지만 그래도0 그 와중에 잘생김. 


막 긴장감 넘치는 연출, 밀도 있는 시나리오, 스펙타클 액션, 허를 찌르는 반전 이딴거 모르겠고

올해 MBC연기대상 후보에 남궁민이 올라가려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90
117420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모라타 고려...팬들은 "미쳐버릴 것 같다" 분노 daviddain 2021.10.12 384
117419 [영화바낭] 본격 이과향 스릴러 '페르마의 밀실'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12 806
117418 의붓자녀? [4] 왜냐하면 2021.10.12 723
117417 좀 오래전 여행 프로그램 좋아하셨나요 [4] 가끔영화 2021.10.12 471
117416 프라임-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볼만한가요? [3] theforce 2021.10.11 363
117415 이거 참 좋은 말이죠 [7] 가끔영화 2021.10.11 447
117414 러브 스토리 (1970) [17] catgotmy 2021.10.11 552
117413 웨스트라이프에 빠졌어요. [12] 채찬 2021.10.11 687
117412 오래 전 낙서 (정성일과 박찬욱) [21] 어디로갈까 2021.10.11 1182
117411 가레스 베일, "내가 쿠르트와보다 골프 잘 침" [4] daviddain 2021.10.11 282
117410 덴마크 영화 '더 길티' 봤어요. [8] thoma 2021.10.11 545
117409 [영화바낭] 아들 크로넨버그의 부전자전 스릴러, '포제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11 622
117408 별게 다 성가시게 [5] 가끔영화 2021.10.11 377
117407 바낭 - 대통령 후보가 사퇴하고 민주당 재경선 [3] 예상수 2021.10.11 779
117406 가을인가요(feat. 부국제) [3] 예상수 2021.10.11 272
117405 이런저런 친정부-친민주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4] 메피스토 2021.10.11 802
117404 두근두근하네요 피파22 [2] 정해 2021.10.11 317
117403 민주당 경선 결과 이야기 [19] MELM 2021.10.11 1305
117402 (바낭) 아이를 키우면서 [5] 여름호빵 2021.10.11 502
117401 넷플릭스, 애틀랜틱스 [9] thoma 2021.10.10 5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