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센 영화 잘 보는 편인데 '아메리칸 클라임' 이랑 '구타유발자' 보고 정말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느낌이었어요.

아니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상처를 입었어요.

며칠 잠 못자고 힘들고 괴로웠거든요.

'세르비안 필름'이나 '마터스'는 의외로 괜찮았는데 저 두 영화는 왜 인지 저한테 트라우마를 남겼네요.

그런 영화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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