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나 블로그에 들어가면 노무현 시절이 무슨 태평천하라도 되었던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물론 거기에 무임승차하는 노빠는 옵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다닐때 학생운동이나 노동 투쟁같은 것에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던 주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더욱 갸우뚱.

 

 

* 아. 그래요. 소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뭐 좋죠.

역대 대통령들 중 따지자면 개인적으론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 모습들.

그런 모습을 어느 대통령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까. 전-노? YS? MB?  

 

 

* 하지만 노무현은 노무현일뿐. MB와 근혜가 얼마나 최악을 달려줘도 노무현은 노무현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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