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말을 듣는 순간 떠오른건 통금과 두발규제였습니다. 말이안되거나
인권을 제한하는 규제가 있어도 우선 따르면서 비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그친구는 그런 경우를 생각하고 말한건 아니었습니다만..
예전에 그친구가 '난 이명박 찍었으니 비판해도 돼' 하며 투표안한 사람은 정치에 대해
논할 자격도 포기한 사람이라 했더랬죠.
기본적인 생각이 그런거라면 이친구와 무슨말을 해도 소통이 안되겠구나.. 해서 조금 우울해졌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