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23:17
그래서, 처음부터 보게 되었어요.
민대리, 장과장, 박실장, 송차장,,,(각각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외부로는 그들의 직책이자, 그들의 세계에서는 일종의 닉네임이죠.
그리고, 홍대리(김선영), 기태(박종환, 조폭출신인데 순진...)
조우진은 이 영화에서(도) 공무원 역이군요.
내 기억하는 영화들이 몇편있어요.
돈, 강철비, 국가부도의날, 브이아이피, 더킹, 미스터션샤인...
결론은,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
아래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