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은 과거이며 현재이고 일부의 미래라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시간의 장 내부에서 끌어온 마음의 상태 속에서 모든걸 의식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갈등 속에 존재하게 됩니다.-책에서-

오래 살면 뭐가 새로운거지 하고 다 아니까 생각 안해 하게 되죠 그래서 살기 시작할 때가 좋은거라 하겠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생각도 20대에 기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는 크리슈나무르티가 강연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거네요.

freedom from the known 인데 모르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도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알아봐야 아는 것도 아니고 생각 뿐이고 하니 그렇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61
117828 좋아하는 옷색: 츄리닝의 회색 [16] settler 2010.12.19 4557
117827 크리스틴-패틴슨 커플... [11] scorsese 2012.09.27 4557
117826 무한도전 보시나요? [19] 1706 2010.09.18 4557
117825 판교테크노벨리 축제 기획 담당직원 숨진채 발견. [15] 잔인한오후 2014.10.18 4556
117824 듀게님들^^ 스파이/첩보물 영화 추천 부탁드릴게요 ^^ [13] romantic 2012.12.13 4556
117823 일베충류가 유행시킨 '선비'의 새로운 용법(?)이 주는 충격... [14] turtlebig 2012.11.11 4556
117822 야밤이니 19금, 조르주 심농 이야기 [10] 칼리토 2012.11.28 4556
117821 제주 여행 후기 (아이 사진 주의) [9] 카페人 2012.10.27 4556
117820 못참은 김난도 교수가 잘못했어요 [14] 가끔영화 2012.10.04 4556
117819 애플 새 맥프로 웃기게 생기지 않았나요? [10] kct100 2013.06.11 4556
117818 한미 FTA, 우리 딸이 달라집니다. [15] 레옴 2012.03.12 4556
117817 (19금?) 음탕한 할머니... [8] 미확정닉네임 2011.12.05 4556
117816 네이버 메인에 뜬 조석 인터뷰를 보고 [12] 쥬디 2011.06.03 4556
117815 은행은 실적압박 받는다는데 그게 뭔가요? [13] 물망초 2011.05.10 4556
117814 욕망의 불꽃 정하연 작가, 신은경-조민기 연기 공개지적 (조작 기사였다는 군요.) [16] 보이즈런 2010.12.01 4556
117813 사주를 믿는다는 것의 의미? [32] 와구미 2010.08.22 4556
117812 잡스가 그래도 삼성을 의식하는 걸까요? [12] 우가 2010.07.17 4556
117811 예쁜 사람은 좋아하는데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미미한 사람 [27] 침엽수 2014.02.24 4555
117810 한국 드라마 Best 200, 여러분의 선택은? [71] 보이즈런 2011.04.18 4555
117809 마이클 샌델의 정의 강의 굉장히 재미있군요. [30] 비밀의 청춘 2011.01.07 45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