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사회(세팅 사회?)

2021.09.26 17:49

thoma 조회 수:441

이쯤 되니 게시판 분위기도 그렇고 드라마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병채 씨는 자신이 2018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정도로 화천대유에서 격무를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것보다 회사와 오너에게 인정받도록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회사에 다녔다"라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빗대 "저는 너무나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일뿐"이라며 "제가 입사한 시점에 화천대유는 모든 세팅이 끝나 있었다. 설계자 입장에서 저는 참 충실한 말이었다"라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6030400001?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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