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6 19:49
등장인물의 밸런스가 맞습니다
주인공, 조력자, 악당과 악당의 조력자, 주인공의 어두운 측면, 힘이 세지만 순진한 캐릭터, 누구도 믿지 않는 외톨이...
서브 플롯도 허술하지만 착실히 쌓고 있네요
뻔한 상황들이 연속되지만 그 와중에 살짝 살짝 의외의 장면들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네요
게임을 통과하는 기발한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극적인게 필요하기는 하지만
첫게임도 그렇고 두번째 게임도 왜 주인공이 항상 0초에 맞춰 게임을 통과하는지...
작위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