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그림들

2021.09.25 09:09

낭랑 조회 수:467

img.jpgimg.jpgimg.jpgimg.jpgimg.jpg 미술교사가 된 지 벌써 3년째네요. 첫째 해는 너무 정신없이 바빴고 두번째 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올해 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수업이 없을 때나 주말에 그림을 그립니다. 예전에는 색을 강하게 썼었는데 이제는 단색의 소묘가 좋아서 연필로 그리고 있어요.

교사가 되고 그림에서 손을 놓았다가 다시 그리면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 새 즐겁게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틈틈이 그림을 계속 그리는 일상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19
117249 <축구> 오늘은 이 사람 생일입니다 [4] daviddain 2021.09.27 255
117248 오징어 게임 5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293
117247 Eiichi Yamamoto 1940-2021 R.I.P. [1] 조성용 2021.09.27 396
117246 왜 조용한가? [23] 사팍 2021.09.27 966
117245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잠깐 해보고 [4] catgotmy 2021.09.27 299
117244 게시판에 넘쳐나던 머저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3] 도야지 2021.09.27 1039
117243 소월을 감상함 [6] 어디로갈까 2021.09.27 426
117242 오징어 게임 4회를 보고... 사팍 2021.09.26 625
117241 오징어게임 다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안녕이젠 2021.09.26 749
117240 축구 중계 - 다가오는 더비 [6] daviddain 2021.09.26 228
117239 진중권의 정의 [3] 사팍 2021.09.26 651
117238 오징어 게임 3화를 보고 사팍 2021.09.26 371
117237 베팅 사회(세팅 사회?) [9] thoma 2021.09.26 433
117236 The Unholy Wife (1957) catgotmy 2021.09.26 220
117235 오징어 게임 2화를 보고(간단 줄거리 있음) 사팍 2021.09.26 343
117234 오징어 게임 배우들, 김주령, 정호연, 한국의 케이블TV계 시상식은 존재하는가? tom_of 2021.09.26 491
117233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게임들에 관해서...(스포일러) [23] S.S.S. 2021.09.26 853
117232 데스게임 혐오, 주디스 버틀러, 파일 보관법, MZ라는 환각 [5] 예상수 2021.09.26 500
117231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오프닝 [16] Lunagazer 2021.09.26 660
117230 자신은 오징어 게임의 말일뿐 [4] 가끔영화 2021.09.26 4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