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오 인터뷰

2021.09.10 21:12

daviddain 조회 수:398

https://www.tuttosport.com/news/calcio/2021/09/09-85187050/baggio_all_avvocato_non_piacerebbe_veder_giocare_male_la_juve_




"축구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준다. 삶 그 자체이다. 내 가족에게도 항상 희생,노력, 믿음을 강조한다. 내 땅(빈센차), 내 사람들이 나를 매일 고취시킨다.  나는 반응하고 회복하는 것을 배웠다. 열정이 있어서 나를 뛰고 경기하게 했다. 삶에 애착을 갖고 항상 앞을 바라보는 것,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것은 좋은 것이다. 아들의 미소, 친구의 몸짓. 그런 작은 것들이 영혼을 고양시키고 회복을 도와 준다.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고 그에 대해 피해자에 지나지 않다고 느끼지 않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나는 불평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그건 소용없으므로. 왜 나야? 왜 그렇게 고통스러워 해야 하지? 그러한 순간에 세상은 고정된 것 같고 결코 나아가지 않는 것 같고 지울 수 없는 기억이 되어 버리고 상처는 결코 낫지 않는다. 27년 후에 말해도 같다. 한 가지 말하겠다. 항상 내 안에서 나를 고통스럽게 하지만 나는 축구를 하는 사람으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나는 항상 스코어를 올렸고 책임을 졌다. 나는 항상 어렸을 때부터 페널티 킥을 차 왔다. 골키퍼를 상대하는 도전을 두려워 해 본 적 없고 94월드컵의 경우 Taffarel이었다. 어린아이의 유희였지만 실패한다면 다른 영화가 펼쳐지는 것이다".




유베에 관해 아무 악감정없으나 피오렌티나에 남고 싶었다. 부상 2년 후 나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고 나와 그들은 서로 사랑에 빠졌다. 나는 그들에게 남을 거라고 약속했다. 사실 비올라는 내게 말하지 않고 나를 팔았다. 그렇게 되니까, 선수가 용병이었다고 말하며 탓했다. 나는 항상 도전을 좋아했다. 삶에서 도전은 계속되고, 나를 키운 문화에서 항상 준비하라는 정신을 강조했다. 그 점에서 분명 유베는 도전이었다.



지아니 아넬리 - 독특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세상사에 통달하고 독창적이고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을 가졌다. 축구를 사랑했고 팀이 지면 화를 냈다. 클래스가 있었고 체사리니,시보리,플리타니 등 퀄리티를 갖춘 선수들에 열정적이었다. 그를 만나서 자랑스럽다.


호나우두 -미래에서 왔다. 시대에 앞선 테크닉과 속도의 축구를 했다. 아무도 한 적 없고 생각한 적 없는 축구를 했다. 호나우두는 유니크하다.




메시? 우리는 화성인을 말하고 있는 거다. 스페인 어로 그와 말해 봤다. 다른 행성에서 온 선수와 이야기하고 있는 거라 어떤 우주선 타고 왔냐고 물어 보았다. 


수퍼 리그 - 축구는 개혁이 필요하다. 거기에 논쟁의 여지가 없다. 수퍼 리그 프로젝트가 빨리 물거품이 되어 웃음거리가 되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려면 능력과  공고한 경험을 갖춘 이가 필요하다. 필요한 프로젝트를 짤 기회를 잃어버린 것 같지는 않다. 세상은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텔레비전도 바뀐다.  기존의 것을 낫게 하는 데서 진보가 나온다. 중요한 것은 진보의 혜택을 모두가 받아야지 그것을 생각해 낸 사람에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가치의 창조는 환상이나 신기루여서는 안 된다.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방식에서 각자 참여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축구만이 아니라 스포츠 문화를 창조해야 하지만, 축구는 사람들의 것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덧붙이는데,


레알 마드리드와 홀란드가 사전 합의했답니다. 1월에 데려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맨유,맨시티, psg, 리버풀 등에서 관심 보일 때 레알은 도르트문트 의사를 존중해 3개월 동안 아무 움직임도 보이지 않아서 도르트문트 쪽에서도 레알에 호의적이라고 하고요.  홀란두는 음바페를 데려 와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삼으려는 페레스의 갈라티코 3기 구상에 동의했다고.문제는 라이올라. 막대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라이올라와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도 피할 정도로 레알과의 관계가 꼬여서 홀란드 아버지를 중간에 끼워야 할 수도 있다고요.


https://diariomadridista.okdiario.com/real-madrid/real-madrid-tiene-preferencia-haaland-1492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2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3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819
117837 이수정 비판 [3] 사팍 2021.12.01 808
117836 신춘문예 희곡 관련해서 각 신문사마다 특징이 있을까요? [2] 한동안익명 2021.12.01 410
117835 [드라마바낭] 본격 스몰빌 대막장 스릴러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을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1.12.01 887
117834 신문수화백 별세 [4] 사팍 2021.12.01 412
117833 저도 웨이브에서 왓치맨 봤어요. [7] woxn3 2021.12.01 451
117832 만달로리안 시즌2 (스포일러) [6] skelington 2021.11.30 470
117831 [넷플릭스]콜린: 흑과 백의 인생 [2] 쏘맥 2021.11.30 365
117830 집에 찌개나 국이 남았을때 [10] catgotmy 2021.11.30 654
117829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 [2] 사팍 2021.11.30 414
117828 전원일기 시골아낙 1, 2, 3 [4] 왜냐하면 2021.11.30 460
11782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11.30 802
117826 여성 성형 기준으로 남성을 성형하는 한국 tom_of 2021.11.30 598
117825 넷플릭스는 있던 컨텐츠가 많이 없어지나요? [12] 산호초2010 2021.11.30 916
117824 David Gulpilil 1953-2021 R.I.P. [1] 조성용 2021.11.30 217
117823 [영화바낭] 현실 여중생 관찰(?) 무비 '종착역'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11.30 411
117822 일관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상사 [3] 적당히살자 2021.11.30 538
117821 12월 1일에 '너에게 가는 길' 보러 갑니다. 적당히살자 2021.11.29 266
117820 같은 날 서로 다른 지역 두 개의 호텔을 예약? [1] 적당히살자 2021.11.29 486
117819 웨이브 가입비 100원 [12] thoma 2021.11.29 977
117818 좋은 기사네요 좀 깁니다 [4] 가끔영화 2021.11.29 4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