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1 10:42
아님 재미있다 없었다 느껴지시는지?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편이신가요(본인느낌에)
삶의 활력소가 되나요?
맘이 떠나서 혹은 사정이 있어서 떠난다음 다시오게된 계기는 무엇인지?
제가 듀나님도 아니고 듀나님의 지령을 받은것도 아닌데
궁금합니다.
2021.08.31 11:00
2021.08.31 11:25
2021.08.31 11:26
오호~~
2021.08.31 17:58
그것이 가영님이니까!
2021.08.31 22:17
2021.08.31 11:25
"밥을 입맛으로 먹니, 때가 되니 먹는 거지~~"
이런 비슷한 류의 말이 있는 것 맞죠? (그래야 되는데,,,)
뭔가 재미를 주고 싶기는 하나, 능력이 없어요.
2021.08.31 11:33
참, 재미있습니다
2021.08.31 12:29
습관입니다. ㅋㅋ 특별히 재밌다기보다 이미 20년을 넘겨서 사라지면 되게 허전할 것 같달까.
2021.08.31 13:02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차 옵니다
2021.08.31 13:42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하지만 뭣 때문이지 신뢰는 합니다. ㅎㅎ
2021.08.31 13:44
2021.08.31 14:18
말씀 좀 함부로 하시네요.
2021.08.31 19:07
닉네임은 기억 안 나지만 듀게 회원 한 분이 이 곳은 이제 쓰레기장이 되었다고 쓴 글에서 얻어 온 말입니다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C%93%B0%EB%A0%88%EA%B8%B0%EC%9E%A5+&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division=-13789494&m=1&document_srl=13778802
2021.08.31 13:56
저는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재미없어졌어요.
근데 안보이다가 다시 댓글과 글을 올리는 분들이 계셔서 어떤 사연이신지 궁금합니다.
2021.08.31 14:20
재미있었어요.(오랜 눈팅)
재미 없어졌어요.(떠남)
지금은 재미와 상관 없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을 나누고 싶을 때는 고마운 곳이죠.
2021.08.31 14:51
2021.08.31 15:21
재미라기보다는 그냥 습관이 반이고, 그리고 사람 사는 거 구경하러 옵니다. 구경에는 여기 말고 다른 커뮤니티도 있지만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옛날식 커뮤니티는 여기 뿐이라 좀 더 개별 유저한테 친근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상 잡담 올려주시는 분들 글도 반가워요.
2021.08.31 16:21
2021.08.31 16:22
2021.08.31 16:23
저도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글이 이 두 분인데 반갑네요 ㅎㅎ
2021.08.31 20:42
재미있으면 더 재미있게, 재미없으면 재미있게 할려고 맨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ㅋ
2021.08.31 21:41
인터넷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함께한 게시판이라 제게는 의미가 크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이성적인 이야기들이 오가는터라 저 자신의 중심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 말고 다른 게시판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이 성별/세대별로 이런 생각들을 하는구나 들어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2021.09.01 06:03
루저와 정신과 환자들이 자신의 넋두리 늘어놓고 사회 탓 불평불만 늘어놓는 글들만 알아서 건너뛰면 다른 곳보단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Skip하는 아이디가 많아진다는 건 안비밀.
2021.09.01 12:21
의리와 습관성으로 방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