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한테 말해. 당신한테 "coronation street"가 있으면 나는 축구 이적 시장 마감일이 있다고. 그게 내게 일일 연속극이야. 그러면서 babestation로 채널을 왔다갔다 하면서 공-숨가-공-슴가 이러지. 갑자기 오밤중에 아내가 슬피러를 신고 내려 와. 남자들은 멀티플레이가 안 된다는데 나는 포르노를 보고 있다 걸리면 닌자가 되지.  나는 채널 돌리고 바지 올리고 한 손에 쥔 티슈를 내려 놔. 아내가 "왜 그게 나와 있냐?" 라고 하고 나는 아내한테 말하지, "방금 호비뉴 계약했어." 시티 팬이자 발로텔리 사랑한다는 코미디언.



이적 시장 일주일 가량 남겨 두고 갑자기 호날두 이적 가능성이 이 기자 저 기자한테서 제기되기 시작.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고 꼭 하필 내가 자는 밤에!!!!!!!!!!!!!!!!!!!!!!!!!


메시한테 질 수 업뜸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psg는 작년부터 계속 썰이 나던 곳. 그런데 포치가 이카르디 중요하다고 말한 걸로 봐서 굳이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할 것 같진 않아요. 이카르디가 시장에 나왔었으면 로마가 타미 에이브라함 영입할 이유가 없었죠. 이카르디 와이프야 허구한날 얼룩말 옷 입고 사진찍고 이카르디는 얼룩말 사진 올리는 애들인데 시장에 나왔으면 유베를 가거나 관계가 좋다는 로마 갔겠죠. 멘데스가 열일 중인가 봅니다. 레알같은 경우 페레스가 날두를 안 좋아한다 그러네요. 그리고 안첼로티도 가능성 일축.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1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5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977
117360 변희수 하사 전역 취소 판결이 내려졌군요. [13] 적당히살자 2021.10.07 800
117359 평론가란 무엇일까? [15] 사팍 2021.10.07 820
117358 바다가 들린다 (사투리 더빙 ver.) [3] skelington 2021.10.07 1359
117357 넷플릭스 시상식 누가 런칭 좀 했으면 / 극장 아닌 스트리밍의 시대 [9] tom_of 2021.10.07 670
117356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21.10.06 354
117355 오징어게임을 둘러싼 논쟁들 [55] Sonny 2021.10.06 1995
117354 [넷플릭스바낭] 여러가지 의미로 황혼의 웨스턴, '렛 힘 고'를 봤네요 [18] 로이배티 2021.10.06 764
117353 오지랖 [4] 채찬 2021.10.06 440
117352 현실부정 [9] ND 2021.10.06 751
117351 공룡 100만년 (1966) [3] catgotmy 2021.10.06 319
117350 슈퍼밴드2 최종회 [2] 영화처럼 2021.10.06 495
117349 [바낭] 라디오 들어요? [16] 異人 2021.10.06 558
117348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990
117347 [넷플릭스바낭] 배우 하나 때문에 본 영화 '스위트 버지니아' 잡담 [6] 로이배티 2021.10.06 967
117346 얼굴 쪽이 건조하다고 느껴질때 쓰면 좋을 것 같은 방법 [2] catgotmy 2021.10.06 522
117345 상당히 좋은 시나리오 영화 같은데요 the night house [1] 가끔영화 2021.10.06 455
117344 오징어 게임 : 한국인의 게임이란? [7] skelington 2021.10.06 1443
117343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스포일러 있어有) [31] chu-um 2021.10.05 1146
117342 스우파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 왜냐하면 2021.10.05 466
117341 요즘 웃고 사시나요? [14] thoma 2021.10.05 7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