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은 과거이며 현재이고 일부의 미래라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시간의 장 내부에서 끌어온 마음의 상태 속에서 모든걸 의식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갈등 속에 존재하게 됩니다.-책에서-

오래 살면 뭐가 새로운거지 하고 다 아니까 생각 안해 하게 되죠 그래서 살기 시작할 때가 좋은거라 하겠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생각도 20대에 기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는 크리슈나무르티가 강연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거네요.

freedom from the known 인데 모르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도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알아봐야 아는 것도 아니고 생각 뿐이고 하니 그렇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2
117619 [게임바낭] 망작, 폭망작, 수작이 골고루였던 근래에 했던 게임 셋 잡담 [6] 로이배티 2021.11.04 443
117618 이터널스를 보고..<유스포> [2] 라인하르트012 2021.11.04 618
117617 이터널스는 이만하면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4] woxn3 2021.11.04 864
117616 [영화바낭] 꽤 잘 만든 듣보 스릴러, '아파트209'를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1.11.03 681
117615 (영화잡담)퍼스트 카우, 청룡영화상 [4] 예상수 2021.11.03 386
117614 메타버스 회의론 [4] 예상수 2021.11.03 699
117613 그린 나이트 잡담 [4] daviddain 2021.11.03 483
117612 유튜브 조회수 가끔영화 2021.11.03 240
117611 1타3피(국힘 경선) [2] 왜냐하면 2021.11.03 422
117610 넷플릭스에 호텔 아르테미스가 올라왔어요. [4] woxn3 2021.11.03 708
117609 개코원숭이 실험 [3] 사팍 2021.11.03 394
117608 약을 하는 일부 예술가에 관한 잡담 (막내와의 카톡 16) [6] 어디로갈까 2021.11.03 681
117607 [국회방송 영화] 드림걸즈 [1] underground 2021.11.03 197
117606 (정치바낭) 대권주자들 중에 안철수가 정상으로 보입니다만 [8] 예상수 2021.11.02 780
117605 2022 여우주연상은 제시카 채스테인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경쟁하네요 [4] 가끔영화 2021.11.02 610
117604 데저트 하트 (1985) [2] catgotmy 2021.11.02 252
117603 넷플릭스에서 리듬섹션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2] woxn3 2021.11.02 433
117602 쌀 사니까 귀리를 100그램 줘서 [5] 가끔영화 2021.11.02 376
117601 [천기누설]돈줄 쥔 오세훈, 목줄 쥐려는 윤석열-홍준표 "폭망의 함정이 도사린다" (김종배 & 박지훈) 왜냐하면 2021.11.02 342
117600 [영화바낭] 컨셉 좋은 스릴러 영화 둘 봤습니다. '클로브히치 킬러', '플레지' [13] 로이배티 2021.11.02 6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