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 16:08
증명서 GV에 줄리엣 비노쉬가 왔습니다.
그리고 전 내년에 PIFF에 온다면 꼭 훨씬 더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서 가져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좋은 사진들은 그냥 인터넷 신문 기사쪽을 검색해주시길.
물론 제대로 된 사진이 딱 한 장 찍히긴 했습니다. 쨘.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내년엔 기필코 제대로 되먹은 디카를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결코 제가 줄리엣 비노쉬를 좋아해서 연사 모드로 수십장을 찍어놓고도
그나마 멀쩡한 게 이거 딱 한 장이라 지금 궁시렁거리는 건 아니에요.
p.s.
이번 부산의 최고작은 그을린이었습니다.
아마 한시간 정도 후 5시가 마지막 상영일 겁니다.
아직 부산에 계신 분들 중에 이 글을 읽으신 분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영화를 보세요!!!
2010.10.13 16:13
2010.10.13 16:29
2010.10.13 16:31
2010.10.13 17:50
2010.10.14 01:03
2010.10.14 01:08
너무 마음이 급해 막 찍어서 그랬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