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가 아버지 빌런 웬 우(만다린)으로 나오는데, 양조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뭘하든 너무 멋있게 나와요. 진주인공이 양조위(캐릭터가 아니라 배우 그 자체)로 보일 정도... 그래도 마카오 장면은 재미있고, 각본이 구멍도 보이는데 대충 때웁니다. 그래도 굉장히 중국시장 노리고 만든 거 같아요.

다만 클라이막스는 기대와 다르게... MCU가 아니라 고질라 킹오몬 보는 느낌... 양자경도 멋지게 나오는데 왠지 파묻힌 느낌...

트레보(벤 킹슬리)가 다시 나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43
117272 [넷플릭스바낭] 드디어 '어둠 속의 미사'를 다 보았습니다 [6] 로이배티 2021.09.28 963
117271 선진국 입장료 [4] 사팍 2021.09.28 702
117270 온라인 잉여의 시간여행자 [3] 예상수 2021.09.28 330
117269 <축구>더비의 여파 [4] daviddain 2021.09.28 286
117268 Klara and the Sun 가즈오 이시구로 그리고 승진 이야기 [6] Kaffesaurus 2021.09.28 539
117267 오징어게임8,9화를 보고 [1] 사팍 2021.09.28 628
117266 핫하지 않은 곳 [17] Sonny 2021.09.28 1012
117265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다 본 후기 (스포), 의문점, 아쉬운 점 [19] tom_of 2021.09.28 1103
117264 <보이스> 보고 왔습니다 Sonny 2021.09.28 345
117263 Passport to Shame (1958) catgotmy 2021.09.28 223
117262 [EBS2 클래스e] 국립현대미술관장 윤범모의 이건희컬렉션 [3] underground 2021.09.27 565
117261 오징어 게임 7화를 보고 사팍 2021.09.27 484
117260 어둠속의 미사는 회자될 만한 작품인 것 같아요. [6] woxn3 2021.09.27 1264
117259 두번째 팔라딘을 삼도천 너머로 보내고 [7] Lunagazer 2021.09.27 569
117258 50억 유머글 [2] bubble 2021.09.27 767
117257 구글이 23년전 생겼는데 [1] 가끔영화 2021.09.27 389
117256 오징어 게임 6편을 보고 사팍 2021.09.27 407
117255 넷플릭스 '어둠속의 미사' 감상 - 노스포 [10] Diotima 2021.09.27 1436
117254 화천대유는 누구것인가?(니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뭐야?) [8] 왜냐하면 2021.09.27 822
117253 [아마존바낭] 니콜 키드먼과 쟁쟁한 친구들의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을 다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9.27 6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