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12:07
2021.08.18 12:11
2021.08.18 12:13
2021.08.18 12:51
참 거시기한 상사 밑에서 13년 버텼는데요. 부서 이동 안되면 버티면서 딴곳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라밸 찾아 연봉 낮춰 가면 대부분 후회하는데, 워라밸까지 안 좋아지면 답이 없습니다.
2021.08.18 12:53
2021.08.18 12:34
2021.08.18 12:45
2021.08.18 13:42
가능한 환경이라면 자료를 모아서 직장괴롭힘 신고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듯합니다. 보통은 하지 말라고 하는 방법이지만 경제적인 여력이 되신다면 일단 퇴사하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고려는 해볼만 합니다.
2021.08.18 18:29
2021.08.18 13:47
직장상사의 따돌림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인지가 가장 중요해 보이네요. 성격에 따라서는 상사가 뭐라든말든 그냥 무시하고 내 할일 하면서 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업무능력은 뛰어나다고 하시니까 버티다보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결국 연봉보다는 정신건강에 중요한건데, 새 회사라고 상사가 좋으리란 보장도 없고, 근무시간까지 더 많다고 하시니 섣불리 옮기진 못할 것 같아요.
2021.08.18 18:29
2021.08.18 16:45
2021.08.18 18:30
2021.08.18 17:12
사실 현시점에서 1번은 조건이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2번 직장에 연봉을 맞춰줄 수 있냐고 얘기할 순 없나요?
조건이 안좋다면 어느정도인지 엄 그러니까 조건이 조금 아주 조금 안좋다면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은 되는지 그래서 한 이삼년 고생하다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길 가능성은 없나요?
저도 직장에서 사람때문에 고생해본적 있어서요.
2021.08.18 18:30
2021.08.18 18:50
2021.08.18 20:18
2021.08.18 22:44
2021.08.19 08:49
이직한 회사에서도 이상한 조장이 있어서 똑같거나 그보다 더 심할 확률이 있네요
저같으면 다른 곳을 더 찾아보겠습니다
2021.08.20 00:41
1) 의 직장에서 근무부서를 바꾸는 것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