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19:58
이소라 누나 과거 영상을 보다가 멘붕이 왔습니다.
이 시절에는 젊은 여성들 스타일이 이랬나요?
무슨 팀 버튼 가위손에 나올 것만 같은 스타일...
유희열 엉님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비에서 보여준 것 수준의 비주얼 쇼크네요.
확실히 이소라 누님은 나이가 들수록 비주얼이 상승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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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 라이브라는데 솔로 데뷔 후에 낯선 사람들하고 선 무대가 아닌가 싶어요. 화장이 '젊은 이소라'가 난 행복해보다는 잘 보이는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실제로는 요즘 화면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기억속의 이십대 초반 이소라는 저래요. 낯선 사람들 속의 이소라를 좋아하기도 하고.
낯선 사람들 멤버일 때의 이소라의 외모가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살을 많이 뺐지만 낯선 사람들 할 때도 평범 정도의 몸집이었는데 -이때도 사진으로 보면 더 몸집이 커 보였죠.실제로 보면 그냥 보통- 얼굴도 윤곽이 뚜렷했고요.
이소라가 낯선 사람들을 나오기 전이라면 뱀프 립스틱이 유행하기 살짝 전일 거예요, 아마. 이때도 지금보다는 입술 화장을 선명하게 했죠.
난 행복해로 솔로 앨범 내면서 살도 좀 더 붙었고 고딕 성채에 사는 과수댁 같은 스타일링도 시작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