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배우 평가가 극과극을 달리던게 벌써 10여년이 지났네요

그때는 정말 순식간에 몰락할거라고 대부분 봤고

실제로 그런 길을 걸었었죠

 

하지만 2002년인가 캐치미이프유캔과 갱스오브뉴욕 두편으로

어느정도 제2의 인생을 살더니

마틴스콜세지와 꾸준히 작업하면서 흥행과 비평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뤘죠

마틴스콜세지도 이사람과 작업하면서 흥행성을 입었구요

 

하지만 정말 다른 작품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인셉션을 비롯해 오스카 후보작 블러드다이아몬드

케이트에 묻혔지만 레볼루셔너리로드등등등

어느순간 흥행과 비평에서 보증수표 비슷한 위치에 올라서는것 같습니다

 

참 이분 안목이 좋은걸까요 아님 정말 연기가 좀 는걸까요

10년전 그꼬맹이(?)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이런 배우가 된게 정말 신기하긴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45
117296 저는 그저 이제 듀게의 스타일이 바뀌는 줄 알았습니다. [37] Jade 2010.07.18 4499
117295 배달앱의 단점은 명백하게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한다는 겁니다. [24] bete 2014.11.28 4498
117294 정몽준은 진짜 야망이 있었던 걸까요? [10] 살구 2014.06.06 4498
117293 영국 영화평론가들의 설국열차 얘기 (from Sight & Sound, LWLies, Daily Telegraph) [8] Mr.ll 2013.11.19 4498
117292 [야옹] 광어광 고양이, 회 어떻게 드십니까? [29] gloo 2011.10.19 4498
117291 헐리우드 진출한 김지운,박찬욱,봉준호 씨네21 공동 인터뷰 [12] 감자쥬스 2013.01.07 4498
117290 6월 5일자 나가수 스탠바이.. [71] 볼리바르 2011.06.05 4498
117289 '아우터'란 말이 언제부터 널리 쓰이게 됬나요? [16] 이작 2010.12.11 4498
117288 옆동네에서 타블로 글을 보고... [5] 늦달 2010.07.14 4498
117287 150cm 아담한 배우 누가 떠오르세요 [23] 가끔영화 2010.07.07 4498
117286 예술영화론 혹은 영화하는 사람들의 자격지심 [48] soboo 2010.09.19 4498
117285 수원 고색동, 명가현모 병천순대 [13] 01410 2010.08.08 4498
117284 그리스전 2점차 승리로 xx오피스 2010이 80% 할인이라는군요 (광고 아님) [4] wadi 2010.06.13 4498
117283 영화 VIP에 대한 팩트 체크 [1] 모르나가 2017.08.24 4497
117282 홍상수 김민희 이별... [10] 김슬픔 2016.09.13 4497
117281 sbs스페셜 이혼연습... [5] 디나 2015.06.29 4497
117280 [15금] 고민입니다. [15] clumsy 2013.07.08 4497
117279 최근 수년간 참 헛살았네요.....'알리'라는 가수의 노래를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9] soboo 2013.06.15 4497
117278 아파트 1층의 편안함(?) [14] kinema1995 2012.06.15 4497
117277 얼마나 드라마를 그지 같이 만들고 있었으면.... [9] soboo 2011.08.14 44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