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를 내나 싶은 사람은 저 밖에 없나 보네요.  왠지 기분 좋아요.


 한예슬은 해당시간 참석불가를 제작진에게 사전 통보하고 시간을 조정해줄 것을 요청하였는데

 제작진에서 대안을 강구하지도 않았고 다른 출연진에게 알리지 않았고

 결국 한예슬만 죽일年이 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간 줄곳 제작진과 갈등이 심각할 정도로 누적된 결과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건 완전 작품을 말아 먹고 있던  PD와 작가지 싶네요.


 *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건 아무래도 한예슬이 덜 한국스러운 마인드의 소유자라는 것에서 원인을 찾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살다 온, 미국식 마인드의 나쁜예? 제가 보기에는 좋은예 -_-;;)



 시청자들이야 재미 없으면 안 보고 다른거 보면 되니 머 열받을 필요 없으니 패스하고


 


 이거 투자한 사람들만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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