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 리스트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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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랜만에 부산을 갈까 했는데요... 드라이브 마이 카 말고는 기대작은 딱히 없는데 예매권을 사버렸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또 부국제 모바일 예매권을 네이버 쇼핑라이브 같은 곳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저녁 8시에. 저는 그런 라이브 방송 보는 것도 좀 가려가며 보는 성격이라 살까말까 한데...

카드 예매권이 그래도 오늘 도착했는데 모바일 예매권 판매로 인한 운영 미숙으로 환불해준다네요.

임상수의 행복의 나라로는 배우들만 보면 보고 싶은데 감독이 기대되지 않고... 여러분은 뭐 기대작 있으신가요? 드마카도 사실 올해 안에 정식개봉될 거 같아서 굳이 부산 안 가도 되겠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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