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태까지 <전선 위의 참새>의 장르가 진지한 드라마인 줄 알았어요. 그 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도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 점심 시간에 잠시 봤는데 신나는 코믹 액션물이더라고요.

감독 전작들을 보니 제가 본 게 <조니 5 파괴작전>과 <블루 썬더>, <고공침투>, <코 끝에 걸린 사나이>…. 흠, 날이 되면 한번 제대로 다시 봐야겠어요.
(<토요일 밤의 열기>는 그 세대가 아니라서 못 봤네요)

여러분들도 영화 제목만 보고 내용을 오해한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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