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그가 자주 드나들었다고 추정되는 룸살롱 주변에 대한 사실상의 내사에 착수했다.


이 룸살롱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최근 새누리당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른바 '안철수 룸살롱' 논란의 배경이 된 곳이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당시 안 원장이 'R룸살롱'에 들락거리고 여자가 있다고 해서 (경찰이) 한 번 추적을 해 본 적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룸살롱 출입과 같은)그런 루머가 계속 제기돼 확인해 보려고 했지만 영 안 되더라"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R룸살롱에 이른바 '새끼마담'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과 안 원장간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였지만 아무런 정황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그 사람(안 원장의 여자)에 대한 얘기는 많이 떠돌았는데 실제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후략)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0825063606828
--------------

경찰들은 안철수 사찰할 시간에 강간마나 잡으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