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홍상수 감독이 가정밖에 모르고 사는데

요부 김민희가 유혹한 식으로 기사를 써 놨던데요


제가 잘은 모릅니다만

홍상수 감독 영화는 대부분 자전적인 이야기라고들 하지 않나요?

홍상수 감독 영화들을 보면 별로 가정밖에 모르고 그런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홍감독은 계속해서 그런 영화를 찍으며

(만약 그의 영화가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것이 맞다면)

그렇게 사는 것을 보면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해서 당당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삶을 비웃으면서 그런 영화를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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