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적인 태도의 카페.. 그리고.

2011.06.06 09:44

2B 조회 수:4482

아랫글 읽고 댓글로 달려다가 따로 글을 씁니다.

다른분들 댓글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 찾아봤더니 전 그냥 운이 좋았던 거네요.

저도 만약에 똑같은 일을 당했더라면 발길을 끊었을 것 같아요. 맛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접객 서비스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재방문 하지 않는 가게가 몇군데 있지요.

각설하고..

문제는 언급된 그 가게의 케이크가 굉장히 맛있다는 겁니다. ㅠㅠ

적어도 제 행동 반경인 홍대 상수 합정 근방에선 여기보다 더 맛있는 가게가 없었....

그래서요..

이 부근에서 다른 맛있는 케이크 가게를 추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글을 따로 쓰게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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