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김지수 음주 뺑소니 사고. 저는 얘기만 듣고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CCTV 영상까지 있었군요.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차는 놔두고 김지수만 쏙 모시고 가는 남자들.

 

두 번째는 17세 여고생 가수지망생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연예 기획사 대표.

성상납의 대가로 스폰서로부터 성형수술 비용 등을 받았다네요. 여고생이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자

3배의 위약금과 성형수술 비용 등 2천만원을 갚으라고 협박.

성형수술 비용은 지가 낸 것도 아니면서... 피해 여고생은 이번 일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한화 김승연 회장 3남(21)의 폭행혐의. 술집에서 술마시다 여종업원을 때리고

말리던 종업원도 때리고 집기도 부수고... 하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않아 공소권 없음 처분. 피해자들에게 얼마나 줬을까요?

몰랐는데 이 친구 승마 국가대표 선수라네요. 지난 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17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

합법적으로 군대도 안가고... 이번에도 해외 유학 중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국내에 들어와 있던 중이랍니다.

 

 

이렇게 세 개의 뉴스가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보고 있으니 대략 정신이 멍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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