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07:09
백신 미접종자 다중이용시설제한은 예상된 수순이었고..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6개월이 지나면 사라지니 6개월마다 맞아야 한다는군요.
코로나가 그 안에 종식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무도 모를 일이고 그동안 미국 백신 회사는 돈을 엄청 벌어들이긴 하겠네요..
백신말고 다른 답이 없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2021.09.30 09:54
2021.09.30 10:23
호주 이야기인가 했더니 한국 이야기였군요. 찾아보니 도입 고려 중이지 바로 시행되는건 아니네요. (“미접종자는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백신 항체가 6개월 지나서 사라진다는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확진 후 회복된 경우에 대한 이야기는 있는데. 예를 들어 [화이자19 백신 6개월 뒤 효과 저하] 기사의 경우, 2차 접종 보호효과가 96%에서 84%로 저하된다는 내용이군요. (증증 질환 보호는 96% 유지) 아무래도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후에 하라는 권고 사항 때문에 헷갈리신 것인지.
2021.09.30 10:39
2021.09.30 10:46
백신 못맞는 사람은 답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