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국회방송 채널에서 영화 <세 가지 색 - 레드>를 방송합니다. 


드디어 3부작의 마지막 영화네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 10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명이 백점 줬네요.)

 

(나중에 다시 보니 7명이 100점 주고 2명이 80점 줬는데 어떻게 평균이 100점이 되죠??) 


imdb 관객 평점은 8.1점입니다. 


블루와 화이트보다 평론가와 관객 양쪽 모두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군요.  


1995년 아카데미 감독, 각본, 촬영상 후보였던 것도 눈에 띄네요. 


영화 포스터에 낯익은 남자 배우가 있어서 보니 영화 <아무르>에서 할아버지로 나온 분이네요. 


이 배우의 20년 전 모습을 볼 수 있겠어요.  


여러 가지로 기대됩니다.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국회방송 명화극장은 진짜 방송시간 잘 지키네요. 


12시 땡하면 시작해요. ^^ 광고도 없고 코로나 상황알림판도 안 깔리고 EBS보다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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