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64413&plink=STAND&cooper=NAVER


다들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던 대로 의료과실로 가는건가요? 저희 집도 한번 대차게 의료과실로 큰 일 치를 뻔 한 적이 있어서

(저희는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다행히 잘 막아내어 완치 되었습니다.) 그 억울함과 어이없음과

기막힌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저희도 지금은 완치되었으니 망정이지... 그 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고 하루종일 울고 다녔어요. 울고 울고 또 울고... 아는 사람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가슴을 치며 울고... 


불행이 주변을 엄습합니다. 죽음들이 공기 중에 떠다녀요. 모두 확인되지 않은 죽음이고, 억울한 죽음이고, 

살릴 수 있었던 죽음이죠. 그러한 죽음들이 계속 될 것이란 확신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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