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2 21:48
2021.09.22 21:56
2021.09.22 22:09
(스포일러)
1. 작중에서 오영수가 성기훈에게 집착? 하는 듯한 묘사가 많은데, 정원이 455명 모아진 상태에서 오영수가 마지막 한 명을 (자기 마음에 드는 인물로) 직접 골랐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일례로 2화에선 같은 동네까지 따라갔죠. 실제로 같은 동네 출신이라 모종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구요.
2021.09.22 22:19
2021.09.22 22:22
2. [더 워크]에서 필립 프티가 세계무역센터에 와이어를 걸친 방법---낚시줄이 달린 화살을 쏴서 통과시키고 낚시줄에 밧줄을 연결해서 잡아당김---을 쓰지 않을까요?
2021.09.22 22:38
2021.09.23 14:27
밧줄과 길로틴을 한 셋트로 보고
한 게임 끝나면 통으로 제거하고 위에서 떨구면 어떨까요?
2021.09.22 23:29
빌런들의 가면;○□△는 플스버튼모양보고 '게임'이니까 거기서 따온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2021.09.23 10:16
3개를 합하면 마지막 오징어 게임의 모양이에요.
2021.09.23 00:03
양쪽 스탠드를 열렸다 닫혔다 이동가능하게 만들면 되죠. 저 정도 세팅을 하는데 그 정도 어려울까요.
2021.09.23 10:17
2021.09.23 10:49
그러니까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절단기를 통과하게끔 감독이 셋팅을 했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는건가요 아니면 감독의 헛점을 발견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님이 말한 그 장면을 찾아봤는데 그 장면만으로는 두 스탠드 사이가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방법이 아니더라도 길로틴이 움직여서 밧줄을 통과시킨 상태에서 건너편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저런 세팅을 한다면 통과시킬 방법은 그닥 어려워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2021.09.23 08:32
너무 길어서 5편까진 보다가 9편(그것도 게임끝나고까지 돌려버리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