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책임도 있고 분명히 개선의 여지가

있어요.

떠날 때 떠나더라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싶은

마음과 상처가 너무 커서 실업급여를 타며

쉬고픈 맘도 있습니다.

남아서 제 평가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 도망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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