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 생포라도 뜨길래 잘 설득해서 투항시켰나했더니..

결국은 자기 옆구리에 총을 쏴서 자살기도를 했네요

 

저런식으로 계속 있으면 사살될거 같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총맞고도 별짓 다하는 걸 영화를 많이 봐서 그렇지 총상이라는게 엄청 위험하다던데 생명에 지장이 없길 바랍니다.

 

더구나.. 임병장의 부모님이 지근거리에서 아이를 설득중이었다고 하는데

만에하나 설득이 안되고 극한 상황에 도달해 사살이라도 되었으면..

부모가 보는 앞에서... 오마이갓!!!

 

지금 자살기도만으로도 부모는 엄청난 충격일거 같네요.

 

얼른 회복해서 하고 싶은 말이라도 세상에 실컷 뱉어놓고 영창을 가도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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