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 항상 그렇듯이 혼자 놀러갔다가 무빙워크 바로 옆에 있길래 

오잉? 눈 동그래져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저녁 메뉴가 삼겹살& 소시지였는데 맛있는 술이 있으니 더 맛있더군요.

동거인도 술 맛나다고 잘샀다고 칭찬해줬어요.

근데 이 술이 칵테일용 술인것 같다고. 고뤠?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동거인이 출장갔다가 면세점에서 사온 발렌타인 18년산-20년산이랑 자메이슨?제임슨?이랑 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좋은 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먹고 어지러운 세상 잊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13
116766 이런저런 잡담...(카시엘) [1] 여은성 2021.08.12 321
116765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2] catgotmy 2021.08.11 497
116764 꼰대가 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7] 적당히살자 2021.08.11 790
116763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3] 가끔영화 2021.08.11 557
116762 인지부조화와 실제 현실을 살기 [3] 예상수 2021.08.11 465
116761 [싱크홀] 악재 [2] 사팍 2021.08.11 496
116760 백신맞고 괜찮으신가요? [22] 고요 2021.08.11 1328
116759 [VOD바낭] 블랙위도우, 인더하이츠 [9] 폴라포 2021.08.11 501
116758 증거불충분 유죄 [3] 사팍 2021.08.11 682
116757 [바낭]개학해도 한동안 학교에 대 혼란이 올겁니다. [5] 수지니야 2021.08.11 770
116756 칼럼 한 편 소개 [8] thoma 2021.08.11 525
116755 대리기사 때문에 열받았던 침착맨 [9] 사팍 2021.08.11 685
116754 [아마존바낭] 괴상하게 그럴싸한 SF '더 배스트 오브 나이트'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8.11 628
116753 마소의 엑스클라우드가 PC도 지원을 했었군요. [2] Lunagazer 2021.08.11 228
116752 어제 PD수첩 [1] 사팍 2021.08.11 534
116751 더 라우디스트 보이스/메시 [7] daviddain 2021.08.10 404
116750 고구려 고분벽화의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은 중국 드라마 주인공(수정) [13] Bigcat 2021.08.10 1631
116749 2차대전에서 연합국은 착한가 [13] catgotmy 2021.08.10 691
116748 끝까지 가야죠 [9] 어디로갈까 2021.08.10 834
116747 구름이 북쪽으로 날면 왜 맑을까 [4] 가끔영화 2021.08.10 3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