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가량 이거저거 돌리다가 결국 오늘도 안보거나, 결국 토렌트로도 볼수 있는 예능이나 보거나,

러닝타임 30분짜리 시시콜콜한 프랭킹 쇼나 보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컨텐츠가 매력없는건지.

예를들어 아카데미 작품상, 남주상, 여주상 컬렉션.
에미상 컬렉션. 단편 애니메이션이라거나
하물며 최근 어콰피나 상탔던 그 영화. 아님 명감독 영화 컬렉션. IMDb 역대 베스트 평점 톱100.

또는 한국영화를 잘 안 봤던 절 위한, 죽기전 봐야 할 한국영화 50선.

그런거 할 생각은 없는지?

영화 입문자, 20대를 위한 클래식 관도 아니고

언제까지 타이타닉. 포레스트검프. 트루먼쇼 타령이나 할참인지?

유일한 매력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이긴 한데.
내일지구가망했음좋겠어 잠깐 보는데 정말 리모컨 집어던지고 싶던..

제가 못 찾는건가요?



* 토렌트는 물론 제 우선순위에서 많이 뒤쳐집니다.

정말 급하게 보고싶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하긴 해요.

소소히 불편하기도 해서 거의 스트리밍으로 돈 주고 보구요


* 물론, 킹덤, 데드투미 같은 건 하루에 2탕씩 볼만큼 재밌게 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34
117315 오늘도 윤석열(내가 왕이다?) [8] 왜냐하면 2021.10.03 935
117314 넷플릭스, 최근 본 것. [4] thoma 2021.10.03 581
117313 디아블로2 레저렉션 : 당신의 게임은 무엇입니까? [4] skelington 2021.10.03 367
117312 [넷플릭스바낭] 신나는 어린이 모험 활극 '나이트북: 밤의 이야기꾼'을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1.10.02 605
117311 구티,"바르샤 감독 왜 안 됨?" [2] daviddain 2021.10.02 277
117310 오타쿠 꼰대 [19] Sonny 2021.10.02 1140
117309 [넷플릭스바낭] 예쁜 괴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02 1044
117308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 (1961) [4] catgotmy 2021.10.02 408
117307 초바낭)글자 쓰다 [4] 그날은달 2021.10.02 370
117306 죄많은 소녀를 봤어요. [3] 왜냐하면 2021.10.02 531
117305 간만에 이런저런 잡담 [2] 메피스토 2021.10.02 401
117304 [KBS1 독립영화관] 조지아, 바람 어디서 부는지, 파출부 [2] underground 2021.10.02 334
117303 바낭 -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결과...(구합니다) [1] 예상수 2021.10.01 386
117302 오징어 게임을 보고 생각난 극한의 데스 게임물 '붉은 밀실 : 금단의 임금님게임' [3] ND 2021.10.01 724
117301 바낭) 디아2 레저렉션 시작했습니다! [2] 적당히살자 2021.10.01 308
117300 슈퍼밴드2 결선1차전 [1] 영화처럼 2021.10.01 450
117299 오징어 게임 한국배우들을 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 취급하는 IMDb (영어 더빙배우들을 크레딧) [7] tom_of 2021.10.01 1086
117298 좋아하는 중국 작가 두 분 [11] 어디로갈까 2021.10.01 805
117297 열정페이 논란 [10] 사팍 2021.10.01 926
117296 [정치바낭] 고발사주, 화천대유, 민주당 경선 [7] 가라 2021.10.01 7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