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89


美 5개주 의료붕괴…주간 어린이 신규 확진 20만명 '돌파'


이렇습니다.

공교롭게도 기사에서 중환자실이 모자란다는 앨라배마·조지아·텍사스·플로리다·아칸소주가 정부 주도 백신접종, 방역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남부지역이죠.


확진자 늘어도 치명율 낮으니 그냥 독감처럼 생각하자?

실상은 CDC에서 발표한 통계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covid-data/covidview/index.html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입원하게 되는 비율도 다시 늘어나고 사망자수도 스물스물 오르고 있죠.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108145554277&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병상 없어 차에서 치료"…美 백신 거부 지역들 확산세 '패닉'


백신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각종 변이에 약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다만 현대의학이 가능한 한에서 애쓰고 있는 최소한의 방어전략인데

근거없는 불안감과 거부감이 이 판데믹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는 노력을 정말 어렵게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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