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1 17:09
<프로메테우스> 리들리 스콧의 강박적인 디테일은 여전하다. 21세기에 다시 불리워진 에일리언의 신화도 곱씹는 재미는 있다. 하지만 블록버스터와 재난 사이키델릭 영화 사이에서의 위태로운 줄타기는 오락영화로서의 기운을 떨어뜨리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최광희 @cinemAgora
프로메테우스를 봤습니다. 한마디로 블레이드 러너와 에일리언을 합친 리들리 스콧 SF의 완결판 같은 영화. 에일리언의 프리퀄같은 느낌. 비주얼은 참 기막히네요. 6월 6일 개봉.
MinYoung @moonblue_n
<프로메테우스>, 뭐 이런 기 빨리는 영화가...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한 스토리는 아닌데 그 외의 것들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수준이 아닌 자근자근 밟아놓는다.
기타노 @cinexpress
프로메테우스..차라리 그냥 호쾌하게 에이리언 프리퀄을 만들었다면 흥행이라도 대박을 치겠는데..리들리 스콧의 욕심이 과했어요. 스타게이트와 다르다고 우기기도 힘드네요.
djuna @djuna01
프로메테우스 봤어요. 그냥 직설적인 에일리언 프리퀄이에요. 에일리언이 거의 안 나오는.
벤자민 @gate424
프로메테우스... 으아으아으아... 에이리언 프리퀄 이야기는 '확실하게' 아닙니다. 에이리언 관련 떡밥은 넘치지만 에이리언과 연결은 안 되고.. 더 이야기했가기는 스포. 호불호 진짜 심하게 갈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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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해 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