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4 13:37
예전에 싫다고 올렸다가 비판받은 적이 있었죠.
좀 핀트를 바꿔서 어디 한번..
http://blog.naver.com/afx1979/memo/90056257639
듀게와 관련된 글입니다. 듀게에 올리는 거니까 듀게 관련글을 링크해봅니다.
이분 글을 보면 묘해지는 이유는...
말로 자신을 꽤나 합리화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못하거든요. 하기 싫기도 하지만, 하려고 해도 못합니다.
해봤자 적당대충일 뿐이구요.
그래서 이런 사람을 보면 불편해지는거죠.
예가 좀 이상하고 안맞지만,
예컨대 전여옥이랑 배틀한 디씨인들의 기분이 그랬을겁니다.(블로거가 전여옥과 동급이란건 아닙니다.)
뭔가 찜찜한데 심하게 발린다.
듣다보면 납득이 되고 전여옥이 맞는 것 같고, 나는 틀린 것 같다.
하지만, 그 생각에 동화될순 없다.
그렇다고 맞설만한 내용의 말이 내안에 있지도 않다.
그래서 기분이 묘해집니다.
2011.12.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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