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자기 애(또는 뭐 조카라도 상관없고요) 사진 들이밀고 귀엽지 귀엽지 이러면서 귀엽다는 얘기

 

해주길 강요하는 거죠. 대부분 마음착한 사람들(또는 대인관계가 원활한 사람들)이야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귀여워 정말" 이러면서 오버해주는데 저같이 성격 나쁜 사람은 또 그러지 못하고 속으로 정말 짜증이

 

납니다.

 

아기 사진 논란도 그런 의미에서 약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실생활과 다른것은

 

인터넷에서야 보기싫으면 스킵하면 되니까요.  오히려 이경우에는 굳이 안보면 될거가지고 굳이 거기다가

 

아기 사진 왜 올리냐 이러면서 댓글달거나 정색하는 글을 쓰는 거야 말로 또다른 경우의 폭력(?)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낚시 제목 쓰고(예를 들어 세계최고의 미녀 뭐 이딴제목달고) 사진에 자기 애(딸) 사진 올리는 거

 

그런건 많이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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