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6 02:58
2016.01.16 07:06
2016.01.16 12:21
2016.01.16 07:13
역시 승부사 택이...
정팔을 응원하던 입장에서는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었어요.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좀 있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ㅋ
2016.01.16 12:22
2016.01.16 08:13
2016.01.16 12:24
2016.01.16 09:06
2016.01.16 12:39
2016.01.16 09:40
2016.01.16 12:42
2016.01.16 10:44
휴우.. 방금 다봤어요 심장 쫄깃해졌다 울다 웃다 정신없었네요... 전 원래부터 택이 쪽이었던지라 그냥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고요..
정환이 같은 남편 만나면 평생 티격태격 고생합니다.. 안돼 안돼~ 가짜 고백도 그렇고 정환이가 한 건 정말.. 분홍셔츠 형아 안 빌려준 것 뿐??
19회 시작하자마자 이승환 노래 나오길래 아 택이구나 했어요.. 근데 제작진도 중간까지 남편 결정 안 한 상태로 끌고간 것 같은게
초반에 나왔던 현재 인터뷰 분량에선 김주혁이 도저히 택이 성격이라고 볼 수 없는 분위기로 나왔었잖아요.. 계속 틱틱거리고..
그리고 분명히 중간에 "얘 요즘 지상근무라 괜찮아요"라는 대사도 있어서 파일럿이 된 정환이구나 했었는데.. 나중에 갑자기 김주혁이 순해집니다..
뭐 이래저래 흠 잡으려면 없을 순 없겠지만 오늘의 엄마들의 폐경기와 리메리? + 아빠의 퇴임식 에피소드는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드라마에서 이런 얘기를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다룰 수 있을까 싶고..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라미란 여사님 사랑합니다.. ㅎㅎ
2016.01.16 11:03
2016.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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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12:38
현대에서 아직 결혼 못한 정팔이로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2016.01.16 12:55
결혼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 저런 심장이 간질간질한 설렘이 없는지라 드라마등에서 그런걸보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