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16:22
2021.10.03 17:45
2021.10.03 17:47
이 책 팬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영화팬보다
2021.10.03 22:26
여자들도 잘만든 영화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저는 안봤고 안볼것 같습니다만.
1962년도 작품 후에 제레미 아이언스가 리메이크작을 찍지 않았나요 제레미 아이언스에게 먼가 잘어울리는 역할이었던듯
2021.10.04 09:31
책 팬이 많으니까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 작은 안봤는데 이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네요
2021.10.03 22:34
수 라이언이 치과의사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미소였다고 하나요.
험버트가 샬롯의 편지 읽고 미친 듯 웃는 장면 제일 좋아하는데 제레미 아이언스도 그 장면 잘 해냈어요.
제임스 메이슨은 나보코브와 친해져서 식사도 같이 했고 나보코브의 책 <아다 Ada>를 읽기도 했었죠.
2021.10.04 09:32
치열이 고르더라구요 제임스 메이슨은 대통령 같은 느낌의 얼굴인데 나보코브의 책이 좋았나봅니다
책의 첫부분도 발음에 대해 언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