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를 잡아먹고 영원한 데몬이 되려는 공리, 잡아먹으려 할때마다 자기 살리려고 훼방놓는 손오공에게 주문을 걸어 무력하게 하는데 어이구 땡중이 알지도 못하고,공리가 스며든 엄마와 아이를 죽이는 손오공에게 분노한 삼장은 주문을 걸고 눈물을 흘림니다 공리가 말했듯 세상에서 깨달음으로 달라지는건 없는것인가 여행은 여기서 끝내야겠다 오공아 가라,오공은 고향에서 진혜림 보살을 만나 힘을 얻고 다시 서역으로 서역은 인도입니다, 결국 각자 깨우쳐 스스로 침묵하는게 그나마 세상이 나아진다는게 불교의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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