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4 14:12
* SNS나 블로그에 들어가면 노무현 시절이 무슨 태평천하라도 되었던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물론 거기에 무임승차하는 노빠는 옵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대학다닐때 학생운동이나 노동 투쟁같은 것에 호의적인 입장을 취하던 주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더욱 갸우뚱.
* 아. 그래요. 소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뭐 좋죠.
역대 대통령들 중 따지자면 개인적으론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 모습들.
그런 모습을 어느 대통령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까. 전-노? YS? MB?
* 하지만 노무현은 노무현일뿐. MB와 근혜가 얼마나 최악을 달려줘도 노무현은 노무현인데 말입니다.
2014.02.04 14:19
2014.02.04 14:25
의도가 궁금합니다.
말을 하시려면 끝까지 하시죠.
2014.02.04 14:26
가라/
박근혜정부가 삽질을 하는건 당연한데 갑자기 이걸 근거로 노무현 찬양모드인 사람들이 주변에 보여서요.
여기계신 분들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얘기죠.
2014.02.04 14:28
본문 어디에 그런뜻이 있나요? 제 독해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2014.02.04 14:32
삽질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지금 정부가 삽질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할껄요.
삽질이라고 말하시는 건 너무 박근혜정부를 미화하는 건 아닌가요?
노무현 찬양모드? 그런 사람도 있겠죠. 본문에는 님이 댓글로 단 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노무현 향수를 찬양모드로 매도하는 건 양비론적 입장처럼 보입니다.
궁금해지네요. 님의 생각이 노무현과 박근혜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2014.02.04 14:34
노씨들은 좀 비슷한가요. 노태우씨는 전두환이 부러워하는 학생시절부터 훈남, 푸근, 소탈 인상
2014.02.04 14:36
원래 지도자는 상대평가하기 마련이잖아요. 우리나라가 대통령한테 절대평가로 점수 메기는 나라도 아니고요. 노무현도 대통령인 당시에는 욕 많이 먹었죠.
아마 박근혜 다음 대통령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전임보다 낫네' 하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죠
암군 뒤에 성군온다..(맞나요? 반대던가..) 라는 옛말도 있는데, 이해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2014.02.04 14:36
2014.02.04 14:41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노무현이 이럴 수가 있느냐며 분개하고 시위 나가고 했던 사람들도... [노무현 때 파업투쟁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 절망하며 자살하거나, 진압과정에서 다쳐서 돌아가신 분들까지 20명이 넘습니다. 그전 어느 정권보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진중공업, 화물연대, 농민들 -FTA비준-만 해도... 이주노동자 단속으로 자살한 노동자만 96명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라고 추억하는 걸 보면... 그만큼 우리에게 상징을 가진 인물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노무현은 친서민, 친노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렇게 정치적 선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치란 살아있는 생물이고, 그 안에 있는 정치인들은 나름의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판단은 있겠지만. 정치인이 아닌 저는 그렇게까지 이해하고 싶지 않구요. 노무현의 인품이나 능력은 출중할지 몰라도 그의 정치적 선택들은 서민(노동자,농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요즘, 노무현때가 살기 좋았다 추억하는 건... 현실의 비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이 세워놓은 일종의 푯대같은 것이지 허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의제 민주주의 자체가 가지는 한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014.02.05 02:05
저도 언급하신 각종 노동자 투신들 생각하면.. 노무현이 살기 좋았다 추억하는거 참 보기가 서글픕니다.
이런 말만해도 요즘 분위기는 어디 감히 그분을 하는 분위기인것도 참... 길게 써봤자 쌈날거 같으니 전 이만해야겠어요.
2014.02.04 14:41
아. 네. 본문에서는 그런뜻을 전혀 못느끼셨나 보군요.ㅎㅎ 의도를 리플에다 적어드렸으니 이제 이해하셨겠군요.
노무현 향수는 찬양이 맞죠. 향수가 뭔데요? 그리워하는 마음 아닌가요? 앞에 이름 하나만 살짝 바꿔볼까요? 박정희 향수, 전두환 향수.
이런 해석이 양비론씩이나 됩니까? 노무현과 박근혜는 다르죠. 그래서 적었잖아요. 노무현은 노무현일 뿐이라고.
하지만 박근혜 정부때문에 노무현에 대한 (님의 표현대로)향수가 생긴다는건 그것대로 이상하다는거죠.
예를들어 향후 박근혜 정부가 역사에 남을 빅삽질을 한다고해서 이명박 정부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현정부, MB정부 모두에 부정적인 사람들 중)있겠습니까?
2014.02.04 14:44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잘 했으면 전임이 낫네.. 전임시절이 그립네 하는 향수가 안생겼겠죠.
저는 박근혜 때문에 노무현에 대한 향수가 생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 박근혜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해 갑니다.
이건 박정희 향수, 전두환 향수랑은 좀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땐 그냥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면서 열심히 한 세대가 자신이 일하던 시절, 청춘이던 시절에 대한 향수와 섞인 것도 있으니까요.
2014.02.04 14:49
영하 10도의 추위가 몰아치기에 춥다고 투덜대다가, 갑자기 영하 20~30도의 추위가 몰아치기 시작하면, 그나마 덜 추웠던 영하 10도가 그리워 지는게 당연한 사람 심리 아닌가요? 이게 이해가 안되면 곤란한데..
2014.02.04 14:55
가라/
.......박근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다니.....와...이건. 님이 매우 단순하게 쓴 제 글을 "무슨말인지 갸우뚱합니다" 리플을 달았다고 제가 님을 노빠로 모는것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아두시고요.
쌈짓돈/
그땐 따뜻했지 수준이 아니라 "노무현의 업적"이나 "재평가"드립이 등장하는 현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만. 비유하신 날씨로 얘기하자면 -20도 추위에 "아, 그래도 -10도일때는 꽃도 피고 해수욕장도 가고 좋았지"라고 추억한다면 그건 정말 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
2014.02.04 15:33
영하 10도나 영하 30도나 꽃도 안피고 해수욕장도 못가고 추운건 마찬가지야 라는 생각은 더 이상하죠.
그리고 조선왕조+일제강점기+전쟁+자유당/군사독재의 기나긴 빙하시대를 거쳐온 날씨를 감안하면 영하 10도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님처럼 빙하기에도 여름 날씨를 꿈꾸는 분들에겐 여전히 춥기만 한 날씨였는지는 몰라도.
2014.02.04 14:58
메피스토 / 제가 단 앞의 댓글들.. (상대적 평가.. 암군뒤에 성군..) 을 보고서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아니 설마 사람 평가를 무조건 절대평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절대평가를 할 수 있는 기준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2014.02.04 15:01
빤히 노빠 많은 커뮤니티에 메피스토님도 참 고약하세요. 이전에 노빠 논쟁으로 시끌시끌했던 듀게를 기억하신다면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끌 필요가 꼭 있나요.
2014.02.04 15:01
가라/
박정희, 전두환 모두 절대평가 가능합니다. 볼 것도 없이 독재자죠. 박근혜도 절대평가가 가능합니다. 아비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는 독재자의 딸이죠. 혹시 상대 평가 좋아하시나요? 이나라에서 그 잘난 상대평가가 활용되는건 독재미화를 하거나 정치인에 대한 비판을 막을 때였죠. 아. 혹시 님께서도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 과는 구분되어야 하며 독재가 과이지만 경제 발전은 공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신가요?
2014.02.04 15:02
하긴 메피스토님이 이해 안간다고 여기서 이해를 시켜 줘야 하는 의무도 없고... 심심하셨나 보군요.
2014.02.04 15:10
저런 사람은 이명박정권때도 꽤 있었는데 그 때는 못보셨나 봅니다?(...) 딱히 박근혜 정권 들어서면서 부터 생긴 사람들은 아닌데 저는 이런 의견이 더 신기하네요.
2014.02.04 15:11
postmortem/
노빠따위의 눈치를 봐야 할 이유가 있나요. 박빠만큼이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갉아먹는 존재들인데요.
가라/
무슨 이해요. 한 인물을 향수하는 현상이라면야 충분히 이해하죠. 단적인 예로 박정희 향수가 그렇고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향수를 얘기하기엔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도 향수하는 경우가 있으니 스킵하고요.
2014.02.04 15:20
제가 궁금한건 향수 자체가 아니에요. 본문에도 썼지만 노동운동이나 정치투쟁-시위 등에 호의적인 사람들조차 노무현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보는게 괴상하다는거죠. 노빠와는 거리가 먼 사람조차도 이러는걸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지 않겠습니까? 무슨 단체 최면에 걸린것처럼 느껴지니까요.
2014.02.04 15:20
메피스토/님은 지금 오십보 백보라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천보나 구백오십보(오십보 백보보다는 이게 가깝다고 이야기 하실 듯)나 같은 것 아니겠느냐? 도망치려 했다는 건 같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한마디로 박근혜시절이나 노무현시절이나 같다고 생각하는 거죠.
님의 기준으로 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옳고 다른 사람은 빠로 모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쁘네요.
님의 기준으로는 지금의 현상도 광신도의 현상 쯤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박정희와 노무현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말이죠.
2014.02.04 15:26
광적인 현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일부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팬심'인 것 같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노무현의 업적 , 과오 같은 것보다는 그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은 거죠. 하지만 메피스토님 얘기는 좀 거칠긴 하지만 정치는 팬심으로 선택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전 동의합니다. EBS인가에서 최후의 권력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이명박 측근부터 정봉주까지 나와서 등산하고 고생하고 합니다. 알고 보면 사람은 다 그냥 사람일 겁니다. 좋은 면도 있고 아닌면도 있고. 이명박을 실제로 보면 괴물같을까요? 아닐....... 겁니다, 아마. (이건 확신은 못하겠네요). 결국 오래된 말대로 얘기하면 '계급' 이나 '정치적 지향'에 따른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정치인이 연예인처럼 비추고 그걸 이용하는 걸 경계하자. 는 정도의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2014.02.04 15:30
와 근데 정말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노무현이 다 거기서 거리라고 느껴지면...
살기싫을거같네요.
메피스토님의 좌절을 이해합니다.
2014.02.04 15:32
사팍/
전 지금 박정희=노무현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을 가리켜 독재자라고 하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왜 오십보 백보 얘기가 나오나요?
오뚜기님이나 페니실린님이 정확히 이해하셨는데, 아니...아니...이 두분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제 본문글이 '이해'가 필요할만큼 난해하고 길게 쓰여진 글입니까?
2014.02.04 15:44
2014.02.04 15:54
다른말로 하면 사상검증이죠. 역시 극과 극은 닮는다더니....
2014.02.04 15:51
bebijang/
다른분은 모르겠고 도발과 어그로를 트롤링이라고 일컫는건 bebijang님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하군요.
2014.02.04 17:22
2014.02.04 17:36
2014.02.04 19:24
2014.02.04 15:51
메피스토/
마지막 댓글은 오버했네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고 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무현 향수를 박정희 향수가 같은 선에서 보셨지요. 님의 기준으로 보면 이해합니다
저는 둘의 향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향수가 모든 잘못을 덮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노무현이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보다는 기득권 보다는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평가를 한다면 노무현도 모자란 부분이 많았지만 말입니다.
2014.02.04 15:52
한마디로 노무현 정권은 상식과 염치가 있었죠. 하지만 노동자 당파성은 외면했고. 노동자 당파성만을 유일한 평가 기준으로 본다면 뭐 할 말 없지만. 상식과 염치 면에서 이명박근혜 정권과는 하늘과 땅 차이로 여겨집니다.
2014.02.04 16:00
2014.02.04 16:41
험학 ->험악
2014.02.04 16:02
글쎄요. 자꾸 비교들 하시는데. 박근혜는 박근혜고 노무현은 노무현입니다. 이 글은 박근혜를 핑계로 노무현을 미화하고 찬양하는게 이상하다는 얘긴데, 자꾸 오십보백보라는둥, 둘은 다르다는 둥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심지어 사상검증까지...ㅎㅎ
사실 박빠와 노빠는 사상검증 뒤 축출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지라. :-p.
2014.02.04 17:26
2014.02.04 16:35
2014.02.04 16:44
2014.02.04 16:46
남상국 사장 자살 사건도 남상국이 문제지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노무현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관대하신 분들이 안명박, 안근혜를 외치시는 것을 보면 재미있기는 합니다만
2014.02.04 20:51
2014.02.04 22:44
bebijang/
응? 무슨 말씀이신지요? 일단 이글은 어그로 끄는 글이 아닙니다. 듀게는 서프나 기타 노무현-혹은 노무현 정부 팬카페가 아니거든요. 다년간의 듀게경험의 근거하자면 딱히 노무현에 호의적인 사이트도 아닌것 같고요 그러니 어그로성 글이 아니지요. 굳이 분류하자면 듀숲성 글이죠. 가끔 올라오는 직장상사나 주변인물 비난하는 글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에 노무현 정부 평가라는 정치이슈가 추가되었을 뿐이죠. 그렇다면 그런 듀숲성 글들은 다 어그로성 글인가요? 본문에서 "여기도 그런사람있느냐?"같은 물음은 없어요. 오독은 하지 마시길.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런 논리라면 논쟁을 일으키는 모든 이야기들은 죄다 어그로-트롤링입니까? :-/.
그리고 전 님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드렸을 뿐이에요. 공격성으로 트롤링을 운운한다면야 님도 만만치 않거든요. 오독을 근거로 어그로로 포장하고 그걸 트롤링으로 연결하시는 논리는 버리세요. 사실 수십~백플논쟁이 비일비재한 이 게시판에서 공격성만으로 어그로냐 아니냐, 트롤이냐 아니냐 같은걸 따지는건 무의미하죠.
예전에 맞춤법 논쟁이 있을때도 제가 공짜수업이라는 표현을 썼었는데 님은 그거 하나를 근거로 "공짜수업 받았으면 고마운줄 알라"라고 제가 얘기한것 처럼 표현하셨죠. 오독 그만하세요.
2014.02.05 19:08
음. 페이지 넘어간 글은 안보는 편인데 절 지목을 해서 말씀을 하시니.. 나중에 기회 되면 보시든가 뭐 알아서 하시고..
맞춤법논쟁 어쩌고는 뭐 무슨 얘긴지 모르겠고 =_= 언제적 얘긴지도 모르겠고..
공격성 어쩌고 하는 얘기도 왜 나와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님은 님이 공격적이라고 생각하고, 님이 공격적이라서 사람들한테 미움받는다고 생각하시는가본데 그거 착각하시는거구요 =_=.. 무슨 공격성을 트롤링으로 연결짓는 알고리즘 같은 거 선보인 적 없으니까 설레발 좀 치지 마시구요.
여기 그런 사람 있느냐 운운은 본문이 아니라 댓글에서 님이 한 얘기라고 내가 써놨는데 새삼 또 본문 타령을 하는 걸 보니 제 의심이 확신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어쩌고는 제가 알 바 아니니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2014.02.05 22:38
bebijang/
본문글을 도발과 어그로라고 얘기하시고 그걸 트롤링이라고 연결하신분이 뭔 또 딴소리신지. 본문에 대한 의견보다는 계속 별의미도 없는 빈정거림 뿐이군요.
본문에 제가 쓴 표현 : "여기계신 분들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얘기죠. "
bebijang님이 제가 했다고 주장하는 표현 : "여기 그런 사람 있나요?"
글을 제대로 못읽고 심사가 뒤틀리셨다면 그냥 잘못읽은걸 인정하시면 그만인데 계속 외면만 하시니 더 이상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뭐 두문장의 차이에 대해...하긴. 바로 위에 제가 썼는데요. 제발 오독 좀 그만하세요. 글자를 대충 읽으니까 그러죠. 언제적 얘기가 아니라 작년 7월쯤 얘기입니다.
뭐 역시나 외면하실 가능성이 높고 다른 논쟁글에서도 이런식의 의미없는 빈정거림을 다실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기억하시라고 링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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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갸우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