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래 엑박에서 겜패스 돌아가는 건 당연한 거잖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엑스클라우드가 돌아간다는 이야기였어요. 연말까지는 현실화할수 있다는듯하군요. 그렇게 되면 이제는 고용량의 게임을 기기에 설치할 필요도없이 바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인상깊은 것은 구세대기기인 엑박원에도 클라우드게이밍을 적용하겠다는 부분이에요. 현세대 기기야 찍먹을 하거나 급하게 친구와 온라인플레이를 하는 경우아니면 굳이 퍼포먼스의 품질을 희생해가면서 클라우드를 할 이유가 없겠습니다만 구세대기기라면 또 다른이야기이지요. 차세대기기 전용으로 나오는 게임도 어쨌든 PC건 엑원이건 스마트폰이건 태블릿이건 인터넷붙은 디바이스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현세대에서는 다소 무리겠지만 적어도 2030년 되기전까지는 클라우드가 주류로 올라설 것 같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마소의 세계정복시나리오는 실현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저는 일단 30일에 풀리는 시리즈s라도 잡아놓을 생각으로 전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6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087
117161 추석엔 역시 스릴러, 호러죠. [4] thoma 2021.09.20 765
117160 어제 세시간 가량을 오징어에 투자 가끔영화 2021.09.20 631
117159 눈매교정 시간 지나면 부리부리 사라질까요? [4] 한동안익명 2021.09.20 4990
117158 정병러로 살아간다는 것 [4] 적당히살자 2021.09.20 690
117157 [영화바낭] 한국의 2008년 청춘 성장물 '열아홉'을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21.09.19 511
117156 병속 편지 [2] 가끔영화 2021.09.19 263
117155 MBC 검은태양 [1] 메피스토 2021.09.19 707
117154 젊은이의 양지 (1951) [6] catgotmy 2021.09.19 385
117153 오징어게임 5화까지 보고..스포유 [1] 라인하르트012 2021.09.19 885
117152 직장 떠나는 모습 가끔영화 2021.09.19 343
117151 [넷플릭스바낭] 별 정보 없이 그냥 스스로 낚여서 본 '러브 유 투 데스' 잡담 [6] 로이배티 2021.09.19 728
117150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밑에 스포일러 포함) [4] S.S.S. 2021.09.19 1132
117149 btv 무료 영화 - 나이트메어 시네마/미스테리 트레인 [3] daviddain 2021.09.18 409
117148 [레알바낭] 그냥 마구잡이 일상 잡담 [18] 로이배티 2021.09.18 745
117147 프라임 바낭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최후의 도전 [4] theforce 2021.09.18 449
117146 염력이란 무엇일까 Sonny 2021.09.18 501
117145 윤미향 앞으로 제기된 의혹 2가지 청색 2021.09.18 535
117144 [국회방송 명화극장] 데어 윌 비 블러드 [1] underground 2021.09.18 335
117143 오징어 게임 얘기가 없길래 [8] woxn3 2021.09.18 1196
117142 온유한 사랑 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 [4] thoma 2021.09.18 4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