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2020)

2021.08.25 09:05

catgotmy 조회 수:364

돌려 말하지 않는다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일본 비주얼노벨을 닮았습니다


일단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설정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그리고 주인공이 이름이 없어

엄청 스케일이 큰 이야기처럼 굴지만 사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


이걸 그냥 일러스트랑 텍스트 나오는 게임으로 바꿔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느낌


루트는 있어도 루프는 없다?


아무튼 그런 느낌이 이 영화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싫다는 건 아니고 그런 게임을 안한지 오래됐지만 이 영화는 좋습니다

그냥 심금을 울리는 면이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01
117147 프라임 바낭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최후의 도전 [4] theforce 2021.09.18 449
117146 염력이란 무엇일까 Sonny 2021.09.18 501
117145 윤미향 앞으로 제기된 의혹 2가지 청색 2021.09.18 535
117144 [국회방송 명화극장] 데어 윌 비 블러드 [1] underground 2021.09.18 335
117143 오징어 게임 얘기가 없길래 [8] woxn3 2021.09.18 1196
117142 온유한 사랑 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 [4] thoma 2021.09.18 414
117141 아스팔트 정글 (1950) [2] catgotmy 2021.09.18 279
117140 퍼스트 카우를 보고(스포 있음) 예상수 2021.09.18 366
117139 유서대필 조작 검사 사팍 2021.09.18 360
117138 [외화바낭]제시카의 추리극장 [4] 쏘맥 2021.09.18 735
117137 프렌치 커넥션의 뽀빠이 형사들 [2] 가끔영화 2021.09.18 238
117136 [영화바낭] 단아한(?) 오컬트 호러 '다크 앤드 위키드'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9.18 464
117135 루시퍼 시즌6 대놓고 스포 [4] 노리 2021.09.17 805
117134 코미디 아름다운 초원 가끔영화 2021.09.17 251
117133 추석 연휴 전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09.17 696
117132 어쩌다 스팸 한박스는 소중한 지인 명절 선물로 정착된 걸까요? [17] tom_of 2021.09.17 1038
117131 요즘 최고 웃음벨 최재형 (전)감사원장 [3] 토이™ 2021.09.17 738
117130 동시상영관 : 젤다의 전설 & 위쳐3 [8] skelington 2021.09.17 487
117129 힘나는 기사 [8] thoma 2021.09.17 581
117128 삼손과 데릴라 (1949) [12] catgotmy 2021.09.17 4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