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0 17:55
고요 조회 수:336
하늘 나라에 있는 우리 엄마와 강아지의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거나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이미 많이 사라져 있군요.
얼마나 더 견뎌야 할지... 묵묵한 마음으로 우두커니 있습니다
2021.08.20 18:12
댓글
2021.08.20 19:11
어어어하다가 내 손에 남은것마저 모래처럼 빠져나가더군요.
2021.08.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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