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16:22
뜬금없는 글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좀 웃겨서..
몸도 안 좋고
요즘 일본어 공부에 집중해야 해서
기타에 좀 소홀했어요.
2주만에 레슨 받으러 갔는데,
그날 무슨 일인지 훈남 수강생이 3명이나 있었어요..
저는 왠지 너무나 신이 나서
평소답지 않게 정말 기타를 열심히 쳤습니다............
"밤이 깊었네에~"
막 이러면서
남자분만 미녀들을 보고 두근거리는 게 아니예요 ㅎㅎ
저는 길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소년, 총각할 것 없이 매력만 있으면 눈이 >.< 이렇게 되고 마는..
변태같지만 저의 삶의 활력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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