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스타킹 방송분에서


다이어트킹 2기 사람들 중간점검 하는데...


와!! 정말 기똥차게 뺐더라고요.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눈으로 그 변화가 제대로 보여서 다른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에 비해서 더 드라마틱한거 같아요.


성형으로 얼굴 골격 바꾸는 프로보다 더 드라마틱해요.


특히나 스토리 중간에 감동코드를 넣어서 인내, 의지의 드라마로 만들기도 하고요.


물론 이렇게 확 바뀌는게 눈에 띄려면 '고도비만'인 출연자가 필요하지만요.




저는 이 방송 보면서 숀리 같은 사람한테 pt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얼마나 하려나요...ㅎ


인터넷 같은데서 돌아다니는 글 보면... 숀리 한테 받으면 정말 욕 나온다고 하더군요.


진짜 빡세게 시켜서... 대신에 정말 효과는 만빵일거에요.


지금 몸에서 딱 10-15 만 빠졌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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